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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시원한 바람

오늘 [황금코다리] 다녀왔어요. 새콤달콤, 입맛을 확!! 돋우워주는 [황금코다리] 한번 가보세요 여긴 제가 양평으로 이사와서 우연히 가본곳인데, 처음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첫날, 그 다음날, 그 다다음날 이렇게 3일 연속으로 갔다가, 부모님 오시면 또가고, 오빠오면 또 가고, 동네 사람들이랑 또 가고 만만하게 계속 가고 있어요. 제가 입맛이 그닥 까다롭진않지만 맛있는 집을 알거든요. 용문산 들어가는 입구에도 코다리 집이 있어서 갔다가 너무 짜고 ㅠ 여긴 정말 맛있어요. 친절하구요. 기본 한상 차람은 이렇게예요. 사진속의 코다리는 2인분 기본상이예요. 콩나물은 저 옆 작은 접시에 따로 나오는데 매콤해서 콩나물과 비벼먹으면 매콤한 맛도 중화되서 아~주 좋아요 특히, 미역국이 같이 나오는데 저 미역국이 캬~아..

경기도 양평에는 워낙 여행객이 많아 펜션이 많기도 하지만 반려견 동반 독채 중 마음에 드는곳을 찾기란 쉽지않아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무조건 #독채 를 찾게되는데, 양평 반려견 동반 한옥독채인 [안녕소담채]를 소개해드려요 정말 옛날 한옥이고, 들어가보면 영화 [리틀 포레스트] 생각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반려견 동반 민박집인데, 혼자 쉬러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고 방명록을 보면 쥔장도 '글쓰기'하기에 적합한 집이라고 메모해놓은게 있어요. 제가 보기에도 들리는 소리란,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많아서 어느새 멍~하니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 주변에 다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딱 독립적인 공간이다 라는게 느껴지고, 강아지랑 같이 오면 정말 편안하게 그냥 풀어놔도 좋아요. 리드줄없이 ..

사실 티스토리는 옛날깐날에 가입을 했었어요. 그 옛날에 티스토리는 다른분께 초대권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면서요? 그때 진짜 어렵게 초대권 받았는데. ㅎㅎ (옛날 이야기~~)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가 (3달정도 된듯), 티스토리가 너무 놀고있는듯 황량해서 이제 곧 퇴사를 앞두고 있는 기념(?) 다시 운영해보려고 같이 글을 쓰고있어요. 근데, 와~~ 둘다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완전 왕초보로써 네이버 블로그 글 몇편, 티스토리 글 몇편을 써본 소감을 공유해볼께요 일단,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는 역사가 길어요. 그래서 활용할수 있는 게 많은것 같습니다. 1. 애드포스트를 신청할수 있는 수익구조가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