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코인시장 하락 및 디지털화폐

1. 비트코인 등 하락

1. 가상화폐가 당분간 조정장을 거칠것으로 보여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가상화폐 아닌 금에 투자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짐
 - '김치프리미엄'을 걷어내고 보면 하락폭이 더욱 큼
2. 가상화폐 시총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뜻하는 비트코인 도미넌스 지표는 다시 상승 
 - 알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비트코인 점유율이 다시 높아지는것으로 , 도미넌스 지표를 이용해 코인 시장 과열여부 분석.  비트코인 대신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으로 투자자금이 몰린다는것은 가상화폐 시장에 '거품이 끼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수 있음
3. 시세가 한달만 더 후퇴할 경우 대부분 종목이 '전멸'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할것으로 보임
 -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said : 2018년 무너졌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건 코로나19가 불러온 과잉 유동성이라는 예외적변수때문이며 투자자들의 물량을 받아줄 추가적인 유동성이 공급될 가능성이 낮아진 이상 비트코인의 가치는 '0'으로 수렴할 가능성도 충분

< 매일경제, SBS Biz, 한국일보, 국민일보>

 

2. 가상화폐 거래소 중국 차단 시장

1. 대형거래소인 후오비와 오케이엑스가 중국인들에 대한 거래차단 시작
2. 중국 내 대형 마이닝풀 업체들이 속속 사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채굴기를 해외로 수출하는 방안까지 검토

<아시아경제, 이데일리, 서울경제>

 

3. 국내 금융업계와 가상화폐 거래소 

1. 특금법과 시행령상 가상자산 사업자는 9월 말까지 은행으로부터 입출금계좌를 받아 영업필요
 - KB, 하나, 우리 금융지주는 거래소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을 하지않겠다는 입장
 - 실명계좌를 텄다가 금융사고 터질경우, 은행에도 책임이 있다는 논란우려
 - 해외 송금한도 제한 강화하면서 '가상화폐 환치기'도 경계
2.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진행
 - 가상공간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CBDC 모의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활용성 및 정상 동작 여부를 테스트할 계획
 - CBDC 발행.유통.환수 등 기본기능과 오프라인 결제, 디지털 예술품 구매 등 기술작동여부 검증
 -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의실험 한후 추후 다른 국가시스템과 연동하거나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연계도 실험예정
 - 한은은 모의실험이 도입을 전제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음
 - 이 실험에 입찰 준비하는 업체는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 자회사임
 - CBDC가 발행되면 코인 시장은 위축될수 있음

<세계 일보,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