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시원한 바람
[배민다움] 꿈과 꾸준함이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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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 애드온2 |
천천히 읽어가고 있는 책.
예전에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그 소회에 대해 공유하거나, 나혼자 끄적이곤 했는데,
가끔씩 한 문단, 한줄이 가슴에 다가올때가 있어서, 잊기전에
한자 한자 꾹꾹 눌러 다이어리에 쓰거나, 키보드로 한타한타 눌러서 마음속에 꼬옥 담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제는 틈틈히 계속 글을 써보려 한다.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는" 우주개발사업인 스페이스-X가 결실을 거두기까지 요원하지않느냐" 는 질문에
"난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 이 일을 하는게 아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사업이어서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다"
고 말한다.
예전의 난, 정말 진심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문서에 있는 오타 하나도 구석구석 살펴보고, 그 일에 애정을 가졌었다.
누군가 왜 일하니? 라고 물어봤을때, 당당히 '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해'라고 말해왔다.
지금 나는 어떨까? 저 문구를 보고 예전의 나를 떠올렸다...응...떠올렸었다...
잠시 그날의 나를 그리워했더랬다.
* "꾸준함"을 어떻게 훈련했습니까?- 이런겁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디자인과 관련한 사이트나 콘텐츠를 매일 8개씩 올리기로 스스로 다짐했어요. 그걸 하루도 빼놓지 않고 2년동안 했어요.
정확히 755일 동안 했는데, 그러면서 제 삶이 진짜 바뀌는걸 느끼겠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시안을 잘 뽑는 디자이너에 그쳤다면, 그 이후에는 제 자신이 한단계 성장한 디자이너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매일 8개의 콘텐츠를 755일을 하다니,
백일동안 100번쓰기도 해봤지만 하루에 콘텐츠 하나를 올리기도 쉽지않은 일이었다. 이 사람의 이러한 삶과 성과는 당연한것이었다.
하지만 저 삶의 저러한 성과를 나라고 못가질 이유는 없다.
그리하여, 나는 나의 계획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또한번 실행해보기로 한다.
3일작심이면 어떠랴, 3일 작심을 100번해도 30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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