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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비트코인 호재 및 가상자산 규제

바라미 2021. 6.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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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네요.

아무래도 엘살바도르에서 법정화폐로 공식채택한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동시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규제가 지속되고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투자하세요

오늘 주요 뉴스로는,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의 법정화폐 공식채택 및 중국의 인플레우려로 많이 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동시에 중국이 가상자산을 규제하면서 가상화폐거래소 검색을 금지하고 채굴장도 단속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금융위도 엄격한 실사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1. 비트코인 호재

1.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를 공식 채택
 - 미국의 모바일 및 블록체인 결제업체인 스트라이크와 자국내에서 실생활에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금융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 돌입
 - 비트코인채굴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국영 지열전력회사에 100%재생가능하며 탄소배출제로인 화산에너지를 이용한 채굴 계획을 세울것을 지시
2.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13년마나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가상자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

- (엘살바도르) 콜론이라는 자체 법정화폐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부정부패와 지하경제규모가 비대하여 화폐가치하락으로 콜론이 신뢰를 잃자 2001년부터 미국 달러화를 법정화폐로 사용중.  미국이 코로나19팬데믹으로 통화팽창 기조를 이어나가자 엘살바도르는 화폐 인플레이션이 나타났고, 이는 엘살바도르의 경제적 안정을 해치는 쪽으로 감

 - 더구나 미국에 있는 엘살바도르 국민이 자국에 송금하는 금액이 큰데 송금이 너무 불편하고 수수료도 높아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선택하게 됨

 - (중국) 인플레이션은 비트코인에서는 호재로 작용.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은 비트코인이나 금처럼 공급이 한정되있는 자산으로 투자 수요를 유도하기 때문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국민일보, 연합뉴스

 

2. 가상자산 규제

1. 중국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의 전면전
 - 각 지방정부가 가상화폐 채굴장 단속강화 및 돈세탁 혐의로 1,100명체포. 중국내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인터넷 검색도 제한
2. 금융당국, 이달 암호화폐 거래소 실사
 - 암호화폐 거래소 20곳 대상으로 실사.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나 IT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는데 현장에서 확인

<이데일리, NEWSIS>

 

3. 비크코인 데스크로스 임박

1.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전망
 -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가 3만달러에서 숏(매도) 포지션을 걸어 놓아 3만달러를 하회할 경우 순식간에 2만 달러까지 폭락할것이라고 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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