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가상화폐 규제 등 비트코인 전망

오늘 오전엔 전반적으로 이더리움, 비트코인등이 급락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오후부터 다시 상승, 현재 11시 기준으로 이더는 290만원대, 비트코인은 4천만원대를 회복했네요.

향후에도 규제는 다양하게 있을꺼라 예상되니 전망을 잘 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래요.

오늘의 주요뉴스는

금융위가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좌를 전수조사 할 예정이며, FBI가 해커들에게 준 비트코인을 다시 찾았다는 소식과 중국발 규제로 일제히 하락했다는 내용, 또한 향후 전망도 하락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1. 가상화폐 규제

1. (금융위) 모든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의 위장 계좌나 타인명의 집금 계좌를 전수조사.  
 - 이른바 '벌집계좌(거래소 명의의 법인 계좌에 투자자들의 돈을 입금하는 방식)형식의 집금 계좌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계좌를 일제 점검

<조선일보, 부산일보, SBSBiz, 조선비즈>

 

2. 비트코인 보안취약_비트코인 하락

1. FBI가 해커들에게 비트코인을 회수했다는 소식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 촉발
 - 해커 중 한명의 비트코인 지갑에 대한 '프라이빗 키'에 접근해 비트코인 회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콜로니얼 몸값을 회수한 것이 가상화폐가 정부 통제를 벗어나 있지않다는 증거라고 언급

<MoneyS, 국민일보, 한겨레>

출처 : 국민일보 기사

3. 비트코인 전망

1.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2만달러대로 더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
 - 금융서비스 업체, 시장분석업체 등을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2만달러대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올수 있다고 8일 보도
- 3만 달러선이 무너지면 거대한 매도 모멘텀이 생길수 있으며 추가하락시 2만달러대가 잠재적 가격수준. 3만달러선이 무너지면 투매가 악화될수 있음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