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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가상화폐 규제 및 악영향 요인

바라미 2021. 5. 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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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암호화폐가 급락장이라고 할수 없을것 같아요. (제 마음대로)

급락해서 그 즈음에서 계속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니 추후에 상승, 하락이 올수 있을지언정 지금은 그냥 이 가격에 코인이 형성되고 있다. 라고 하는것이 나을듯하네요.

최근에 가상화폐 규제안이 나오면서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연스런 수순인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법안이 발의되긴했으나 국가차원의 규제가 따로 나오지는 않았으니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각국에서 검토중인 CBDC도 궁금해지고, CBDC가 발행이 되면 기존 민간 코인들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도 궁금합니다.

오늘 주요 내용으로는,

각국의 가상화폐 규제안이 나오면서 코인이 전반적으로 급락하고 있으며, 이제 대해서는 5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중국의 암시장, 미국,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머스크 리스크, 인플레이션 우려, 세금신고 등이 있었습니다.

1. 가상화폐 규제 

1. (미국) 재무부는 탈세를 막기위해 기업들에 1만달러(약 1천1333만원)이상의 가상화폐 거래를 반드시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의무화
 - 재무부 발표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5% 급락
 - 재무장관(재닛 옐런)은 가상화폐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의견 제시
2.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도 연준이 가상화폐에 대응하겠다는 의지 표명
 - 가상화폐가 금융 시스템의 신뢰를 해친다면더 연준이 이와 관련한 더 적극적인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힘
 - 가상화폐는 등락폭이 너무 커서 결제 수단으로서 가치가 없고 스테이블코인(법정 통화와 가치가 연계되는 가상화폐) 역시 금융 시스템 전체에 잠재적 위험이 될 가능성
 - 연준은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디지털 화폐의 추진방안 결정한다는 방침
3. (중국) 암호화페 거래 규제
 - 암호화폐가 돈세탁의 수단으로 이용될수 있다는 이유로 2017년 거래소 폐쇄
 - 19일 공동성명을 통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서로 교환하거나 암호화폐 거래를 촉진하는 중개서비스 제공, 코인 등을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 등 모든 행위는 형사상 범죄로 기소
 - 암호화폐는 정부기관이 인증하지 않은 화폐기 때문에 실생활 어떤 용도로도 사용될 수 없음

< 서울경제, 조선일보, 매경이코노미>

2. 암호화폐 악영향 요인

1. 중국내 암호화폐 암시장 존재
 -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는 인정하지않지만 보유는 허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암시장이 있어왔고, 가상화폐 거래량의 90%,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65%를 차지하고 있었음
 - 이번 중국 규제 발표로 암시장이 크게 위축될거라는 전망
2.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규제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비트코인이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경고
3. 머스크 리스크 : 코인시장 자체에 대한 불신과 피로감
4. 인플레이션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현상  
 - 인플레이션 우려로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에서 안전자산인 금으로 이동중.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4개월 만에 최고치 달성
5. 지난 17일이 미국 연방 세금 보고 마지막날로 자산 현금화 수요가 컸음
 - 미국 세금 신고기간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것은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자산 중 일부를 처분해야하기때문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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