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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의미

바라미 2021. 5.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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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통 머스크로 인한 급락에 대한 기사밖에 없네요.

파이낸셜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설명을 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추가로 정리해봤습니다.

저같은 공부하는 코린이에게 좋은 기초정보네요

 

1. 머스크 한마디에 가상화폐 시총 200조 증발

- 한사람의 트윗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다시 전통적인 투자시장으로 회귀
- 또한, 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한 국면에 '디지털 금'으로 불리던 가상화폐가 위험을 헤지하지못한다는 우려도 반영된것으로 보임

<한국일보>

출처 : 한국일보

2. 블록체인

- 돈 탭스콧(Don Tapscott) said :  '위키노믹스', '디지털 이코노미' 등의 쓴 저자로 '인터넷이 지난 40년 세상을 지배한 것처럼 블록체인은 앞으로 30년 이상을 지배할것이다. 라고 말함
- 가상자산을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은 데이터 저장기술로 중앙 관리조직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거래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수 있고,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가능. 이를 탈중앙화 기술이라고도 함
- 우리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육성- 가상자산 금지'라는 이분법적 정책을 강조하면서 두 기술이 떼낼수 있는 기술이냐에 대한 논란 확산

 

3.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 비트코인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탄생. 정부와 금융기관이 촉발한 위기로 서민들이 타격을 받은 것에 반발한 사토시라는 세력 혹은 인물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고 마음대로 찍어낼수 없는 비트코인 개발. 채굴이라는 방식을 통해 비트코인 지급,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이용한 거래가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대장주로 자리잡음

 

  • 이더리움 :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 여러가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을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비트코인이 피쳐폰이라면 이더리움은 스마트폰인셈.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주창하는데 반해 이더리움은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초점. 스마트계약이라는 특징때문에 금융 거래용 디앱을 만들수 있음. 즉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됨

출처:파이낸셜 뉴스

4. 3세대 블록체인

  • 폴카닷(DOT) : 이더리움 공동개발자인 개빈우드가 고안한것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모델 제시. 다양한 체인을 연동해 상호운용할수 있게 지원
  • 카르나오의 에이다(ADA) : 가상자산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채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가상자산 채굴 방식인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 친환경 화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
  • 스텔라루멘(XLM) : 국경간 자유로운 송금을 모토로함
  • 체인링크(LINK) :  외부 데이터를 특정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가져오는 기술인 오라클 솔루션 제공
  • 이오스(EOS) : 연내 탈중앙거래소 출시계획 또한 디앱 개발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다고 평가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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