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어떤게 작성하기 더 쉬울까?

사실 티스토리는 옛날깐날에 가입을 했었어요.

그 옛날에 티스토리는 다른분께 초대권을 받아야 개설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면서요? 그때 진짜 어렵게 초대권 받았는데. ㅎㅎ (옛날 이야기~~)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가 (3달정도 된듯), 티스토리가 너무 놀고있는듯 황량해서 이제 곧 퇴사를 앞두고 있는 기념(?) 다시 운영해보려고 같이 글을 쓰고있어요.

근데, 와~~ 둘다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완전 왕초보로써 네이버 블로그 글 몇편, 티스토리 글 몇편을 써본 소감을 공유해볼께요

일단,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는 역사가 길어요. 그래서 활용할수 있는 게 많은것 같습니다.

1. 애드포스트를 신청할수 있는 수익구조가 있다

2. 너무나 다양한 예쁜 글씨체가 있다.

아웅..특히 제가 요즘 마음에 드는 글씨체는 [바른히피]체예요.

  너무 귀엽습니다. 글씨체만 봐도 막 일기쓰고 싶고 재밌는 글 쓰고싶고 그래요

네이버블로그 다양하고 귀여운 글씨체

3. 예쁘지는 않지만 암튼. 스티커가 있다.

안예쁘다, 맘에 안든다

스티커

이거봐요..안예뻐요. ㅋㅋ 스티커는 깨깨오톡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있는게 어디예요 글쓰는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4. 글쓰기(편집)이 쉽다

정말 쉽습니다. 글쓰기판인 웹에디터가 잘되있는것 같아요. 쉽다고 느끼는건 글씨크기나 컬러, 편집이 자유자재로 할수 있다는 뜻이예요

특히 이미지를 업로드했을때 편집하기가 진짜 쉽잖아요.  블로그 내에서 이미지의 크기, 위치, 이미지내에 서명, 글씨도 다 넣을수 있고, 여러사진을 삽입할때 슬라이드 형식으로 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서 넣을수 있죠.

 

다음은 티스토리입니다.

1. 애드센스를 달수 있다.

이건 구글에서 사용하는 광고창인것 같아요 여튼 테이버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전 아직 안달려서 샘플 이미지를 달수 없네요. 얼릉 달려보고 싶어요. ㅋ

2. 글씨체 별루없다.

하아...이게 뭡니까...티스토리!! 다음! 보고있나!! 깨깨오!! 보고있나!! 글씨체좀 더 쓰세요

아~ 예쁘게 쓰고싶은데..뭡니까! 이 각박한 세상에 각박한 글씨체는..

깨깨오. 액면분할말고 요런것도 신경써주라~

빈약한 글씨체..더 쓰세요 더더

 

3. 스티커. 나는 아직 못찾았다.  갖고싶다. 스티커

티스토리도 스티커가 있나요? 도대체 어디있어요? 저 분명 어딘가에서 본것 같은데 말이예요

4. 글쓰기 (편집) 까다롭다

까다롭습니다. 글을 예쁘게 편집하기가 어려워요. 

한 문장에서 강조하고 싶은 문구가 있어서 문장내에 그 글자만 골라서 크기를 조정하고 싶은데 안되요. 안됩니다.

글씨색깔로만 조정할수 있더라구요.

글씨크기도 딱 몇개의 규격이 정해져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없어요

이러한 편집을 하려면 html 소스를 사용할줄 아시는 분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모드를 html로 바꿔서 소스를 넣어주면 되니까요. 저처럼 코딩!! 하다고 모르시는 분들은 주어진 옵션에서만 선택해야하기때문에 정말 불편합니다. 에이씽. ㅎㅎ

그래서 티스토리를 쓰시는 분들은 모바일로 많이 안하고 무조건 PC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네이버블로그앱처럼 티스토리앱도 있는데, 그래도 불편해서 PC를 사용한다고 유명 유튭님이 그러셨어요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 

위 이미지가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툴인데요. 

이 컬러는 이미지의 톤조절인것 같아요. 싸이즈나 자신이 정한 워터마크를 삽입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지에 테두리(액자)를 사용하고 싶은데, 그 기능은 안보이네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확실시 사용감은 티스토리보다 네이버블로그가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티스토리가 익숙하지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역사가 있어서 그릉가아..네이버가..아하하핫..

제가 매일매일 좀더 연습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