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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천만원 모으기

바라미 2023. 1. 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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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6개월에 천만원모으기' 책에서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핵심내용이라고 생각하는 문장을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일부는 제가 쓴 내용도 살짝 포함되어 있어요.

 

 

 

1. 종잣돈의 기준

 

종잣돈이 모이면 투자를 하게 되는데, 투자를 했을때 잃어도 크게 힘들지 않을 하향선천만원

 

2. 절약의 중요성

 

수천억, 수조원 자산가도 절약을 중요시한다.

수입이 늘어난다 해도 절약하지않으면 돈은 결코모이지않는다.

부자의 길은 절약에서 시작된다.

 

  1. (절약의 기본) 통장쪼개기 : 저축과 투자와 소비 용도의 통장을 따로 만드는 것

 

3. 돈의 의미 깨닫기

 

인생에서 돈이란 어떤 의미인지 짚어주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데 돈돈하며 살고싶지않다고 하며, 돈은 쓰라고 있는것이라고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와 같이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돈은 우리의 생활, 행복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돈으로 인해 우리삶의 핵심가치를 어떻게 지켜갈수 있는지를 의미를 부여해야한다

 

 

 

4. 생활습관 및 소비패턴 분석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꼼꼼히 계획을 세워야하고 그러려면 평소 생활습관과 소비패턴을 분석해야한다.

수입이 많다고 해서 저절로 저축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수입이 적어도 저축액은 수입이 높은 사람보다 많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덜 쓰느냐다.

저축을 좌우하는 건 수입이 아니라 지출 통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출 통제라는 말인데,
'통제는 금지하다.(forbid)'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조절하다.(control)의 의미입니다.

무조건적인 안쓴다.가 아닌 지출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내가 조절하여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써야되는데 무조건 안쓴다가 아닌 써야할 곳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 라는 의미죠.

가끔 많은 사람들은 수입이 적어서 저축을 못한다고 하는데,
수입이 적은 사람도 얼마든지 저축이 가능합니다.

 

5. 가계부 쓰기

 

가계부를 쓰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계부를 매일 쓰는데도 자신이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어디에서 돈이 새는지를 모른다면,

가계부를 쓰는 행위만 좋아하고, 정작 중요한 결산은 하지않는다는 의미이다.

 

  • (지출 줄이기) 한달에 쓸 돈을 미리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사용하는것
  • (지출줄이기) 생활비 달력을 통해서 매일 쓸수있는 돈을 정해놓는다.
  • (지출줄이기) 가계부는 무조건 월말 결산을 해야한다.

 

6. 소득늘리기

 

작은 액수라도 추가수입을 만들라.

책에서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던 패널이 직접 문구류를 제작하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7. 자원

  1. (자원) 금융감독원 : 무료 재무상담

 

8. 부동산 및 주식 투자

 

  • (부동산 투자) 부동산은 입지다. 교통이 편리한곳. 교육환경이 좋은곳을 확인해야한다.
  • 건물은 헐고 다시 지을수 있지만 입지는 오직 그 자리뿐이므로 입지가 좋은 곳을 찾아야한다.
  •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관리 그리고 저축이고, 그 다음 단계가 투자공부와 실제투자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해야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므로 특히 2~30대 젊은이라면 당장 절약과 저축보다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해야한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모두가 안 된다고 생각한 조금은 벅찬 목표, 6개월에 천만 원 종잣돈 모으기 프로젝트에 도전한 8명의 도전자들과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세 명의 멘토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EBS 특별기획 《호모이코노미쿠스》의 내용과 함께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전문가들의 재테크 비법을 담은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하루가 다르게 집값은 치솟고, 출산을 하고 나면 아이들 밑으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내 집도 마련하고 싶고, 아이도 넉넉한 형편에서 키우고 싶고, 노후에 대한 불안도 덜고 싶은 우리 시대의 2040 청장년들이 아무리 아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과연 단기간에 빈 ‘텅장’이 천만 원이 찍힌 ‘꽉 찬 통장’이 될 수 있을까? 모두의 우려를 안고 이 프로젝트는 진행됐다. 6개월이라는 긴 마라톤을 완주한 후 목표대로 천만 원을 모은 사람도, 천만 원에 미치지 못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패배감에 빠진 이는 없었다. 무엇보다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천만 원보다 소중한 것을 얻어가는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저자
서영아, 이대표, 성선화, 김유라
출판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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