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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가상화폐 호평 및 위험성

바라미 2021. 5.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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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반적으로 가상화폐들이 오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중국규제 관련외에 굿뉴스들이 많이 나왔고, 아래 요약처럼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등의 기사들이 많이 소개되었어요.

하지만, 기사만으로 판단하시면 안되는게, 이러한 호평기사들이 뜨는것을 보아 대기업등에서 급락한 코인들을 저가매수했으니 이제부터 호평기사를 띄워서 가격을 올리는 작전이다. 라는 식으로 해석이 많이 되도라구요.
그러니 기사를 보시더라도 여러모로 해석을 잘 해서 투자 판단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코인 공포속에서 거래소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워낙 잡코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모양새라 쿠기를 위한 사기 거래소도 많이 있는 모양인데 이에 대한 판단을 잘 하셔서 신뢰할수 있는 거래소를 활용하시기 바래요.

1. 가상화폐 호평

1. 주요 인사들이 비트코인의 자산 가능성을 인정하고, 추가 하락의 매수 시점 의견을 내놓고 있음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 가상화폐 투자 활발 가능성. 투자수요가 강해지고 있기때문
 - 달리오 회장(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 :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대문에 부의 저장수단으로 적합하지않다고 했으나, 올해부터는 금과 비슷한 자산으로 간주하고 의견을 바꿈

< 시사저널>

 

2. 암호화폐(가상화폐) 위험성

1. 가상자산 가격변동에 대해 보호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상자산이 보호대상은 아지만,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이 정착하면 투자자들의 자금은 안전하게 보호될것 이라는 입장을 밝힘
 - 지난달 국회에서 언급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은 '안전한 거래소'로 옮기라는 취지에서 이야기 한것
2. 은행실명계좌 발급 등
 -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약 200여개. 9월까지 은행 실명계좌 발급을 받지못한 거래소들은 무더기로 퇴출되며. 현재 시중은행들은 금융사고 등 리스크가 커 실명계좌 발급에 난색. 
 - 현재 실명확인 가상계좌 이용 계약을 맺은 거래소는 빗썸과 코인원(NH농협은행), 업비트(케이뱅크), 코빗(신한은행)
3. 가상화폐에 대한 공포심리 : 역대 세번째 수준으로 확산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공포- 탐욕지수' 는 지난 23일 4.92
    :  20년 3월 12일 0.20, 18년 1월 16일 3.39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낮은값
    :  이 지수는 극단적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극단적 탐용(81~100) 등 5단계

< 한국경제. TV 조선, 조선비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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