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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시원한 바람
배민다움 홍성태 저 예스24 | 애드온2 배민에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11가지] 에서 마음에 다가온 말이 있어서 소개하고자한다. 사실, 11가지 모두 맞는말이고 박수치며 그래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그 중에서 아래의 2가지에 물개 박수를 치며, 동료, 후임 들에게 꼭 줄그어 보여주고 싶었다. 1.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난 '나를 포함하여' 출근시간 30분전에 오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꼭 30분전에 오는것은 아니고, 나의 출근시간은 두가지에 맞춰져있는데 1. 30분전, 2. 5분전이다. 서울 직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5분전이 대다수이나, 현재로서는 30분전에 맞춰져있는데. 이 역시도 의도적인 출근시간이다. 일단, 이..
배민다움 홍성태 저 예스24 | 애드온2 천천히 읽어가고 있는 책. 예전에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그 소회에 대해 공유하거나, 나혼자 끄적이곤 했는데, 가끔씩 한 문단, 한줄이 가슴에 다가올때가 있어서, 잊기전에 한자 한자 꾹꾹 눌러 다이어리에 쓰거나, 키보드로 한타한타 눌러서 마음속에 꼬옥 담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제는 틈틈히 계속 글을 써보려 한다.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는 " 우주개발사업인 스페이스-X가 결실을 거두기까지 요원하지않느냐" 는 질문에 "난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 이 일을 하는게 아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사업이어서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다" 고 말한다. 예전의 난, 정말 진심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문서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