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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다움]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바라미 2017. 6.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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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다움
홍성태 저
예스24 | 애드온2

 

배민에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방법 11가지] 에서 마음에 다가온 말이 있어서 소개하고자한다.

사실, 11가지 모두 맞는말이고 박수치며 그래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그 중에서 아래의 2가지에 물개 박수를 치며, 동료, 후임 들에게 꼭 줄그어 보여주고 싶었다.

1.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난 '나를 포함하여' 출근시간 30분전에 오는 사람을 가장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꼭 30분전에 오는것은 아니고, 나의 출근시간은 두가지에 맞춰져있는데 1. 30분전, 2. 5분전이다. 서울 직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5분전이 대다수이나, 현재로서는 30분전에 맞춰져있는데. 이 역시도 의도적인 출근시간이다.

일단, 이유없이 일찍와서 시간을 낭비하는게 싫기때문에 5분전에 도착을 하는것이고,

30분전에 오는것은 그날 아침 근무에 돌입하기전 읽을 책을 챙겨온 까닭이다.

가끔 직장인들은 몇분정도야 늦어도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이 기본적인것도 못하면 그 어느것도 성공적으로 성취할수 없고 '대충대충'인 삶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런 태도는 모르고 연봉을 상향시켜달라고, 또는 자신의 연봉이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난 지각하는 사람에게는 연봉을 삭감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 존경하는 스승님은 신입시절에 그 해 내내 한일은 보고서의 오타수정하기였다. 그러한 기본을 숙지하면 그 사람의 보고서는 점차적으로 완벽해진다.

기본적인 오타잡기, 제시간에 출근하기, 내 사업장 청소하기 도 지키지못한다면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봐라.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11. 솔루션 없는 불만만 갖게 되는 때가 회사를 떠날때다

회사에 불만이 없을수가 없다. 나역시도 지금 바로 20가지 넘게 쓸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불만만 내뱉는 사람은 그 회사를 떠나야한다.

주변에 회사에 대한 불만만 제기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마라,

회의를 할때도, 직원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만 훈계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

잘못이 저질러졌다면, 그 순간부터는 솔루션을 생각해야하는것이다.

불만만 이야기하는것은 이미 그 문화가 자신과 맞지않는것!! 그 문화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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